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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책] 김영욱 작가, 당신은 이미 브랜드입니다

by 픽해봄 2025. 3. 24.

목차
1. 모든 시작은 목표 설정, 첫 번째 도구
2. 변화를 만드는 3가지 도구
    2-1. 글쓰기
    2-2. 말하기
    2-3. SNS 활용하기
3. 결국은 브랜드, 다섯 번째 도구

 


 

현재 우리는 각종 SNS에 내 생각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알고 보면 이것이 나 자신을 브랜드화하는 것입니다. 이제 제품이나 기업만이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도 자연스럽게 자신을 드러내고 차별화하는 시대인 것입니다.

김영욱 작가의 당신은 이미 브랜드입니다는 자신을 효과적으로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이를 통해 기회를 넓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1. 모든 시작은 목표 설정, 첫 번째 도구

저자는 첫 번째 도구로 목표 설정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목표를 세워야 이룰 수 있습니다. 목표 없이 일어난 결과는 내가 원한 것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내가 정말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또 이루기 쉬운 목표들을 먼저 세워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강조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소소한이 아니라 확실한입니다. 나 자신에게 확실한 행복을 느끼게 해준다면 그 어떤 고난도 이겨낼 강력한 무기를 갖게 되고, 나의 목표를 달성할 확률도 높아집니다. 나만의 확실한 행복 무엇이 있었는지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는 시간 가져보는 것 어떨까요?

 

 

 2. 변화를 만드는 3가지 도구

2-1. 글쓰기

사람들은 왜 이야기에 열광할까요? 줄거리의 비밀로 저자는 먼저 평범한 사람들을 꼽습니다. 사람들은 자신과 같은 평범함에서 시작하는 줄거리를 원하지, 특별함에서 시작하는 줄거리를 원하지 않습니다. 평범한 이야기는 자신과 유사하여서, 비교할 수 있는 기준점이 되고 이를 통해 사고를 확장해 나가는데 편리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빛을 발하는 것은 그 평범한 사람이 성공을 일구어 가는 과정과 순간순간 성공한 모습을 보았을 때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대리 만족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글쓰기입니다. 글쓰기로부터 시작하여 우리는 말하기, 영상 등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저자의 두 번째 도구는 바로 글쓰기였습니다.

2-2. 말하기

그리고 이어서 세 번째 도구는 말하기입니다. 말하기는 글쓰기에 비해서 한 단계, 아니 여러 단계 더 어려운 기술일 수 있습니다. 말은 즉각적이고, 내뱉은 후에는 주워 담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실수 하기가 쉽습니다. 이는 많은 훈련을 통해서 개선할 수도 있지만 저자는 먼저 자기 자신의 말하는 습관을 관찰해 보라고 합니다. 자신이 말하는 모습을 촬영하고 이를 스스로 피드백하면서 자신의 표정과 어색하거나, 부자연스러운 부분 등의 고쳐야 할 것들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태어날 때부터 능변가의 자질이 있지만 충분히 연습하지 않았을 뿐이라는 것이 김영욱 작가의 이야기입니다.

2-3. SNS 활용하기

이어서 네 번째 도구로 SNS를 말합니다. 지금 시대가 가장 돈 벌기 좋은 이유로 SNS를 꼽았는데 본인의 수익 상당 부분이 SNS를 통해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글로 시작하여 영상으로 끝내는 방법을 추천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떤 것을 할지 고민하지 말고 일단 모두 하나씩 해보라고 조언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SNS에서 제공하는 본인의 콘텐츠는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한 콘텐츠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3. 결국은 브랜드, 다섯 번째 도구

이러한 4가지 도구들을 이용하여 결국 우리가 달성하게 되는 것은 나 자신의 모습이 담긴 개성 강한 브랜드입니다. 브랜드는 무언가 처음부터 대단한 것이 있어서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자신의 평범한 모습들이 쌓여 거대한 특정 패턴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 전체가 사실 대단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끊임없는 기록에 대한 노력과 자신이 가고자 하는 목표를 잃지 않고 추구해 나가는 신념은 결코 평범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평범하지만, 그 안에 비범함을 갖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우리 인간들은 비슷한 그룹으로 묶일 수 있습니다. 그 안에서 차별성을 두고 또 다른 경쟁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빨리시잘 하라고 작가는 얘기합니다.